
클라우드 기반 레인보우 솔루션, 새롭게 진보된 사용자 경험 제공
2020년 7월 6일
ALE는 자사의 레인보우 통신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여 사용자 경험을 새롭게 개선하고 확장된 규모의 그룹 간 어드밴스드 인터랙션을 가능케 했다.
2020. 7. 6. 프랑스 파리 – 비즈니스 통신 및 협업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Alcatel-Lucent Enterprise)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영상 및 통신 플랫폼인 레인보우(Rainbow™)를 업그레이드하여 사용자 경험을 새롭게 개선하고 확장된 규모의 그룹 간 진일보 된 인터랙션을 이루어 냈다. 근래의 전래없는 위기 상황 속에 전세계 기업과 조직이 비즈니스 연속성(business continuity)을 유지하기 위해 직원들을 위한 원격 업무 솔루션을 찾기 시작하면서 레인보우의 사용자 수도 글로벌 하게 대폭 증가했다. 이번 플랫폼 업그레이드는 레인보우 사용자의 협업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가운데 안전하고 끊김없는 업무와 팀내 협업을 더욱 원활히 지원하게 될 것이다. 사용자 경험의 진화는 인체공학, 비디오 컨퍼런스, 오디오 컨퍼런스, 시간 관리의 네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통신 사업부의 무사 자그두드(Moussa Zaghdoud) EVP는 “레인보우는 플랫폼의 세부적인 진화를 통해 간편한 사용, 유연성, 멀티 디바이스 솔루션 등의 특성을 지속하며 원래의 목표인 생산적인 협업을 지원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진화하는 사용자의 니즈 속에서 새로운 혜택을 더하고 사용자의 디지털 변화를 가속화할 기능과 역량을 추가 제공함으로써 한 발 앞서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파트너 및 고객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그들의 사용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신 버전의 레인보우는 간소화된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으로 협업을 강화한다. 이러한 협업 강화는 전문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인터랙션을 구현함으로써 촉진된다. 빠른 실행 버튼, 직관적인 아이콘, 간소화된 네비게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업데이트 사항으로 플랫폼은 보다 사용자에게 편리한 방향으로 개선되었다. 사용자 편의를 개선하고 사용자 채택을 강화하기 위해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문자 크기 조정 기능을 포함한 맞춤형 (bespoke) 옵션을 추가 함으로써 시각 장애를 가진 사용자의 시인성을 개선하고 비라틴어 기반 언어를 위한 양 방향성을 추가하여 글씨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보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하였다.
비디오 컨퍼런스의 경우 다양한 비디오 스트리밍 레이아웃을 제공하며, 보다 개인화된 인터랙션부터 최대 12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회의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액티브 스피커 비디오 (현재 발언중인 스피커)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자동 디스플레이 되며 액티브 갤러리 및 액티브 그리드 뷰는 동시에 최대 12명까지 보여질 수 있도록 매뉴얼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오디오 퀄리티 제어 알고리즘을 통합하여 최적의 사운드 품질을 확보함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네트워크 품질 문제를 알린다.
레인보우의 새로운 시간 관리 기능은 조직의 생산성을 증대하고 직원들의 원격 작업을 간소화하는 차별화된 기능이다. 실시간 트래킹 기능 또한 플랫폼에 통합되어 오디오 및 비디오 컨퍼런스 활동을 모니터링한다. 또한 인공 지능 기능을 통해 회의 참가자의 발언 시간을 자동으로 규제 및 조정할 수 있다. 사용이 간편한 미팅 스케줄러는 회의 참가자들의 참석 가능 시간을 자동으로 파악함으로써 한 번의 클릭으로 즉각적인 회의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초대할 사람이 레인보우 계정이 없더라도 레인보우 플랫폼 내에서 참가자를 초대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랩톱으로 또는 그 반대 방향으로 액티브 콜을 스위치 함으로써 끊김없는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비즈니스 엔진 부문을 이끄는 사무엘 투봇 (Samuel Tourbot)은 “새로운 레인보우 플랫폼은 고객에게 진정한 부가 가치를 제공할 것이나 우리는 거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미 레인보우 웨비나 모드를 포함한 추가적인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 무결성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2020년 4분기 오디오 및 비디오 통화를 위한 엔드투엔드 암호화 모델을 완결할 것이며 또 다른 목표는 올해가 가기 전 동시 최대 50개 비디오를 모자이크 모드로 디스플레이 하는 기능으로 유럽 최초 UCaaS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 등재되는 것”이라며 최종적으로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하여 레인보우는 2021년 초까지 최대 1,000명의 콜 참가자를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레인보우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의 최근 개선 사항은 기업 고객에 모바일 및 데스크톱 디바이스 모두를 지원하는 다양한 종류의 통신 형태로 비디오 및 오디오 인터랙션을 가능하게 하는 미팅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의 보다 폭넓은 비전을 뒷받침 한다.
Alcatel-Lucent Enterprise 정보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화된 기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것을 연결하고자 합니다.
ALE는 고객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맞춤화된 디지털 시대 네트워킹, 통신, 클라우드 솔루션과 더불어,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등의 유연한 사업 모델을 제공합니다. 모든 솔루션은 보안 기능이 내재되어 있으며 환경에는 최소한의 영향만을 줍니다.
ALE는 100년 이상의 혁신으로 전 세계 100개국 83만 이상의 고객으로부터 신뢰 받는 어드바이저가 되었습니다.
프랑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상장기업인 ALE는 전 세계 2,900개가 넘는 직접적 제휴사를 보유하여 각 지역에 중점을 두면서 전 세계 고객에 효과적으로 접근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l-enterprise.com)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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