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하는 OXE 퍼플

프랑스 파리 – 2021년 11월 9일: 산업군 별 맞춤형 커뮤니케이션/클라우드/네트워킹 솔루션 분야의 선도업체인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가 디지털 시대에 최적화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알카텔-루슨트 OmniPCX® Enterprise Purple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OmniPCX Enterprise Purple은 기업의 규모와 상관 없이 직원들이나 고객들이 추구하는 미래형 디지털 업무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통신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엔터프라이즈급 통신 기능 일체를 빠짐없이 갖췄으며 SIP을 중심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을 지원한다.

OmniPCX Enterprise Purple은 개방형 플랫폼으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통합하는 것이 가능하며, 지능형 오브젝트로 지연시간을 단축하고, 비즈니스 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 클라우드에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기 때문에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기존의 IT 자산을 활용하면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같은 새로운 모델의 도입이 가능하다.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재택 근무나 원격 근무를 비롯한 디지털 업무 환경에 적합한 신형 데스크폰 제품군도 함께 선보였는데, OmniPCX Enterprise Purple 플랫폼은 데스크폰은 물론이고,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의 Rainbow™ 같은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플랫폼을 이용한 보이스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또, 이 플랫폼은 고객 서비스 팀이나 콜센터 업무 분야에서 고객들과의 연결성을 향상하기 위해 머지않아 도입하게 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CCaaS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최첨단 옴니채널 통신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사업부문의 Nicolas Brunel 부사장은 “OmniPCX Enterprise Purple은 기업체나 공공기관들이 디지털 시대를 완전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실시간 통신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통합하고 새로운 디지털 업무 환경에 맞게 설계된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하여 기업과 공공기관은 클라우드의 위력을 100%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한층 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되었다. OmniPCX Enterprise Purple은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의 DAC (Digital Age Communications) 전략에 따른 제품으로, 이 전략은 다음과 같은 3대 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 디지털 업무 환경: 효율적인 통신과 협업 및 고객 서비스, 어떤 종류의 기기로나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출근, 재택 근무, 원격 근무 등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환경.
•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 통신 기능: 사람과 애플리케이션 및 오브젝트 등 모든 것을 연결하는 통신을 통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상호작용 다양화, 의사결정 속도 제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잠재적 인시던트의 선제적 탐지.
• 유연한 클라우드 모델 솔루션 및 아키텍처: 온프레미스 솔루션부터 클라우드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솔루션까지, 기업의 예산과 일정 및 목표에 따라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할 최선의 접근방식 결정 가능.

OmniPCX Enterprise Purple은 2021년 10월부터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의 글로벌 리셀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된다.